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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창농악 꽃대림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고창농악의 꽃대림굿에 담긴 공종체 정신을 창의적으로 계승하는 공연예술축제이다. 꽃대림굿은 음력 칠석 무렵 마을 사람들이 함께 굿을 벌이며 그동안의 노고를 풀고 남은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던 공동체 의례이다. 축제는 고창농악의 풍장굿·문굿·판굿 등 전통연희 공연을 중심으로 음악, 소리, 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초청공연과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사이다. 또한 전통예술 공연과 체험·마켓·전시·학술·교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하여 관람객, 문화예술인, 지역민, 농악 애호가와 연구자가 한 공간에서 교류하도록 마련한 축제이다. 제7회 축제는 2026년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고창농악전수관 일원에서 개최되며, 고창농악의 전승 기반을 확장하고 지역의 전통 문화를 동시대 공연예술과 연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 기반 문화예술축제이다.